파운데이션 브랜드평판 2019년 1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에스티로더 2위 입생로랑 3위 에스쁘아 순으로 분석됐다.

​파운데이션은 피부 톤을 보정하고 잡티를 커버하는 목적으로 색조화장을 얹기 전에 바탕의 개념으로 사용한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파운데이션 25개 브랜드 빅데이터 1256만4514개를 분석,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브랜드와 관계 분석을 통해 브랜드평판을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소통가치‧소셜가치‧시장가치‧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소통지수‧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미디어 관심도‧소비자의 소통량‧커뮤니티 노출량‧소셜에서의 대화량‧소비자와 브랜드와 관계분석으로 측정된다.

​2019년 12월 파운데이션 브랜드평판 순위는 에스티로더, 입생로랑, 에스쁘아, 나스, 헤라, 조르지오아르마니, 샤넬, 설화수, 투쿨포스쿨, 클리오, 더페이스샵, VDL, 한율, 바닐라코, 아이오페, 에이지투웨니스, 조성아22, 미바, 정샘물뷰티, 엘로엘, 끌로드벨, 스와니코코, 네이크업페이스 , 클리, 더마퓨어클리닉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에스티로더 브랜드는 1946년 에스티 로더가 배우자 조셉 로더와 자신의 이름을 따서 에스티 로더 컴퍼니를 설립되면서 탄생했다”며 “어린 시절 잦은 피부 트러블로 고민했던 에스티 로더가 자체 개발한 저자극성 화장품을 판매하면서 출발했다”고 평판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해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파운데이션 브랜드 평판지수는 2019년 11월 19일부터 2019년 12월 19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