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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오X펭수 협업상품 출시 3시간 만에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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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오X펭수 협업상품 출시 3시간 만에 ‘완판’
  • 나수완 기자 nsw@csnews.co.kr
  • 승인 2019.12.20 16: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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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의 SPA브랜드 스파오와 펭수의 협업 상품이 출시 3시간 만에 완판됐다.

펭수와의 협업 상품은 맨투맨, 반팔 티, 수면바지 세 가지 스타일 11종 상품이다. 출시 10분 만에 ‘펭수 파자마’ 세 스타일이 전량 소진되며 완판 행진의 시작을 알렸다.

무신사에서 발매된 ‘남극유치원 맨투맨’의 경우 500장 한정에 1만 명 이상 고객이 몰리며 폭발적인 참여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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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스파오 공식 홈페이지에는 '전 상품이 완판됐다'는 안내 문구가 걸려있는 상태다. 품절된 상품 중 수면바지는 내달 초 재입고 될 예정이다.

스파오 관계자는 “10분 만에 한 품목의 전 스타일, 전 컬러 완판은 스파오가 진행한 컬래버레이션 상품 중 최초다”며 “품절된 상품은 1월 초 다시 만나볼 수 있으며 2월에 준비하고 있는 의류와 잡화류 상품들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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