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방준혁 의장은 2일 서울 구로구 넷마블 본사에서 경영진과 전사 리더들과 함께 시무식을 진행했다.
방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몇 년간 조직문화개선 등 ‘건강한 넷마블’은 정착이 잘 이뤄져 왔다”며 “올해는 ‘업(業)’의 본질인 게임사업에서 확실한 경쟁력을 갖춰 ‘강한 넷마블’도 완성될 수 있도록 다들 같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해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지스타 2019’를 통해 출시 예정인 신작 모바이 게임 ‘A3:스틸 얼라이브’, ‘매직:마나스트라이크’,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제2의 나라’ 등 총 4종을 공개한 바 있다.
아울러 지난해 말에는 웅진코웨이 인수를 확정했다. 넷마블은 공기청정기 등 코웨이의 기존 렌털사업에 넷마블이 축적한 운영 노하우를 접목한다는 계획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건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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