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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 시무식서 'Again Great BBQ 실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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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 시무식서 'Again Great BBQ 실현' 다짐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20.01.03 13: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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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창사 25주년을 맞이하는 제너시스BBQ그룹이 ‘기하급수기업으로, Again Great BBQ’ 실현에 시동을 걸었다.

제너시스BBQ그룹은 지난 1일 경기도 이천 제너시스 치킨대학에 500여 명의 임직원과 패밀리 사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신년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윤홍근 회장은 올 한해 ‘Again Great BBQ’ 실현을 바탕으로 2025년 전세계 5만개 가맹점 개설을 통해 세계 최대 최고의 프랜차이즈 그룹, 천년기업을 완성하는 기반을 마련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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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치킨대학서 열린 신년식에서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

윤홍근 회장은 “혁신성장을 위한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2018년 대비 실적이 향상됐으나 당초 기대에는 미치지 못한 것 같아 안타깝다”며 “올해도 ‘기하급수기업으로!!, BBQ'd’라는 경영 슬로건 달성을 위해 모든 임직원들이 경영계획을 반드시 실행해 경영목표를 기필코 달성하자”고 당부했다.

이를 위해 윤홍근 회장은 2020년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혁신성장’과 ‘리스크 제로화’를 2020년 그룹이 나아갈 키워드로 설정했다.

윤 회장은 "AI, Big Data 그리고 Cloud라는 디지털 ABC를 기반으로 모든 제조업과 서비스업에서 파괴적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고 판단된다"며 "제너시스BBQ 그룹은 멤버십을 활용한 AI 마케팅, 빅테이터를 활용한 메뉴 기획 등 프랜차이즈 그룹 최초로 4차산업에 걸맞는 디지털 IT 를 지속 도입 및 적용해 ‘혁신성장’ 을 이뤄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제너시스BBQ그룹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따른 급격한 기술 변화에 대응하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2018년부터 추진해 온 ‘디지털 트랜스 포메이션’을 완성해 재무, 서비스, 품질 등 전분야에 적용하고 있다.

제너시스BBQ 그룹 임직원들과 패밀리(가맹점주)가 신년식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jpg
▲ 1일 치킨대학에서 열린 신년식에서 제너시스BBQ그룹 임직원들과 패밀리(가맹점주)가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어 윤홍근 회장은 "‘혁신성장’ 과 함께 제너시스BBQ 그룹은 재무분야에서는 사람이 직접 입력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오류를 제거해 업무의 정확성을 제고해 그룹경영의 리스크를 사전 제거해 나갈 것"이라며 "매장에 로봇 도입으로 인건비 절감은 물론 조리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실수를 사전에 방지하고 고열의 조리과정에 일하는 직원들 상해를 막는 등 ‘리스크 제로화’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발표했다.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회장은 신년사를 마무리하며 “2020년 경자년의 희망과 축복을 받으며, ‘기하급수 기업으로!!, BBQ'd'라는 경영 슬로건 달성을 위해 임직원은 물론 패밀리 모두가 순수한 열정이 높은 성과로 이어져 'Again Great BBQ'을 실현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신년식에서는 2019년 우수 패밀리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익산영등점은 ‘신메뉴(뱀파이어치킨) 최다 판매 우수상’을, 부산수영점은 전년 대비 70%의 매출 신장을 이뤄 ‘매출신장 우수상’ 을 받았다. 포항중앙점은 포항지역 3개점 매장을 운영해 ‘메가 프랜차이즈 운영 우수상’을 받았으며, 광장점은 활발한 SNS 마케팅을 펼쳐 ‘온라인채널 리뷰관리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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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치킨대학 뒤편에 위치한 설봉산에서 제너시스BBQ그룹 임직원들이 해맞이 행사를 하고 있다.

한편 지난 31일 대체휴무를 보낸 전 임직원은 윤홍근 회장과 함께 신년식에 앞서 2020년 경자년 새해 첫날 치킨대학 뒤편 설봉산에 올라 경영계획 달성을 다짐하는 산행을 했다. 이어 윤홍근 회장은 전 임직원들에게 떡국을 손수 배식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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