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브랜드 MLB는 2020년 쥐띠 해를 맞아 쥐의 대표적인 캐릭터인 디즈니(DISNEY)의 미키 마우스와 역대급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특별한 화보 및 영상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MLB X 디즈니’ 화보는 미키 마우스와 MLB만의 프리미엄 스트리트 무드가 만나 트렌디하면서도 힙한 화보를 완성해 눈길을 끈다.
MLB X 디즈니 컬렉션은 뉴욕양키스, LA다저스, 보스턴 레드삭스 등 다양한 MLB 팀 로고가 더해진 미키 마우스 그래픽으로 럭셔리한 마우스를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컬렉션 제품으로는 야구점퍼‧맨투맨‧티셔츠‧가디건 등 의류라인 외 볼캡‧버킷햇‧신발‧가방까지 다양한 라인으로 출시됐다.
특히, MLB의 히트 아이템인 어글리 슈즈 ‘빅볼청키’와 클래스가 다른 클래식 ‘모노그램 가방’에 미키 마우스 그래픽이 더해진 스페셜 라인도 출시됐다.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MLB키즈에서도 출시돼 패밀리룩 및 새 학기 아이템으로 주목할 만하다. 미키 마우스 의류 라인을 비롯해 신학기를 앞두고 초등학생 책가방 세트도 출시했다.
한편, MLB X 디즈니 컬렉션의 화보와 제품은 MLB 공식 온라인몰과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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