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반도건설, 설 연휴 앞두고 협력사 공사대금 500여억 원 조기 지급
상태바
반도건설, 설 연휴 앞두고 협력사 공사대금 500여억 원 조기 지급
  • 이건엄 기자 lku@csnews.co.kr
  • 승인 2020.01.20 10: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반도건설이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들이 자금운용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공사대금 500여억 원을 설연휴 이전에 조기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반도건설은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 소요가 늘어나는 협력사들에 기성, 준공금 등 공사대금을 조기 지급해 자금 부담을 덜어주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18년부터 공사대금을 조기 지급해 왔다.

기성대금이란 공사 과정에서 현재까지 완성된 정도에 따라 지급하는 공사금액을 말한다. 올해는 약 250여개 협력사에 공사대금 500억 원이 조기지급된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반도건설의 성장은 반도유보라 공사현장 협력사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공사대금 조기 지급 뿐만아니라 지속적으로 협력사들과 동반성장을 위한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건엄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