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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메일 가장한 피싱...교묘해진 연말정산 해킹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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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메일 가장한 피싱...교묘해진 연말정산 해킹 '주의'
  • 황두현 기자 hwangdoo@csnews.co.kr
  • 승인 2020.01.26 14: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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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기간 해킹 공격이 활개를 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SK인포섹은 올해 연말정산 기간 피싱 메일 등을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하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SK인포섹에 따르면 연말정산 안내인 양 발송되는 메일과 문자 메시지를 주의해야 한다.

메일의 경우 제목을 '연말정산 안내'처럼 해 정보성 메일로 가장해 보내는 식이다. 이같은 해킹 메일에는 파일이 첨부된 경우가 대부분인데 절대 다운로드하거나 콘텐츠나 매크로 사용 등을 동의해서는 안 된다.

문자메시지 역시 '연말정산 환급 도우미' 등을 제목으로 발송해 소비자를 현혹하지만 메시지에 포함된 인터넷 주소를 클릭하면 악성 프로그램이 설치될 수 있다.

또한 가짜 국세청 홈페이지로 개인정보를 빼가는 피싱 사이트도 있어 국세청 홈페이지를 방문할 때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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