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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잡지,정준하등 국내 스타를 패리스 힐튼'들러리'로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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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잡지,정준하등 국내 스타를 패리스 힐튼'들러리'로 보도"
  • 이정선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12.0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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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간지 '인터치'가 최신호에서 패리스 힐튼  기사를 게재하며 `무한도전` 촬영 당시의 에피소드를 생생하게 실어 화제다.

패리스 힐튼이 한복 드레스 차림에 가마를 타고 있는 장면, 정준하와의 기념촬영, 패리스 힐튼과의 인터뷰 등을 보도했다.

패리스 힐튼은 "나는 한국의 전통 결혼 복장을 입었으며 출연자들은  모두 나와 가짜 저녁 데이트를 하기 위해 기를 쓰고 경쟁을 했다"며 "사람들이 모두 친절하게  대해 줬다"고 덧붙였다. 

정준하가 한복을 차려입고 `V`자를 그리며 패리스 힐튼과 함께 포즈를 취한 사진이 잡지에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 국내 유명 스타들을 패리스 힐튼의 '들러리'로 보도 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해외 유명 잡지 피플지는 정준하가 힐튼과 단독으로 기념 촬영을 한 모습과 나머지 멤버 노홍철, 하하, 유재석, 박명수, 정형돈이 꽃가마를 타고 나타난 힐튼을 영접하는 등의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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