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비공개로 결혼한 탤런트 김희선은 약혼식과 결혼식 때 총6벌의 드레스를 입었으며 그 가격이 무려8천7백여만원이나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거의 수표로 만든 드레스를 입었던 셈이다.
12일 밤 11시 방송되는 채널 스토리온의 ‘토크&시티’에서 이들 드레스가 최초로 공개된다.
김희선은 약혼식 때 3벌, 결혼식 때에는 6벌등 총 8690만원어치의 드레스 9벌을 입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들 드레스 디자인과 소재, 가격이 공개된다.
김희선의 드레스 뿐 아니라 비욘세, 안젤리나 졸리 등 할리우드 스타, 수애, 박진희 등 국내 스타들이 레드카펫 위에서 선보인 아름다운 드레스들도 함께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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