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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여동생' 문근영 '남자'로 대변신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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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여동생' 문근영 '남자'로 대변신 컴백
  • 장의식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1.11 09: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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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여동생' 문근영이 '남자'로 대변신 컴백한다.   

문근영은 드라마 '바람의 화원'(연출 오종록)에서 남장을 하고 조선 후기 화가 신윤복을 연기할 예정이다.  

'바람의 화원'은 조선 후기 천재화가 신윤복과 김홍도의 삶과 그림을 다룬 이야기로, 문근영은 신윤복 역을 맡아 갓 쓰고 도포 두른 남장을 하게 된다. 

극중 신윤복은 의문의 남자에게 살해당한 화공 서징과 가야금으로 유명한 당대의 명기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었으나, 어린 시절 비극적인 사건으로 인해 조상 대대로 도화서 화원을 지낸 신한평의 아들로 살아가게 된다. 

아버지의 억울한 죽음에 얽힌 비밀을 밝히기 위해 도화서 화원이 되기로 결심한 신윤복은 서징의 딸이 아닌 신한평의 아들로 살아가고, 도화서에서 김홍도를 스승으로 맞아 함께 그림을 겨루며 우정을 쌓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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