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은 지난 2일 시무식 중 진행된 시상식에서 적극적인 소비자 보호 활동으로 소비자 권익 향상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NS홈쇼핑에 ‘소비자불만해결 사업자협의회 우수 사업자’로 선정하고 표창을 수여했다.

NS홈쇼핑은 시니어 고객 전담 상담사 배치, 60세 이상 느린말 자동응답시스템(ARS) 제공, 가독성을 높인 보이는 ARS 제공, 상담사 대기 지연 시 전화번호를 남기면 상품 주문 콜백 서비스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유대희 NS홈쇼핑 고객지원본부장은 “NS홈쇼핑은 고객문의사항과 개선요구 사항에 귀를 기울이고 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서비스를 개발해 고객에게 제공해왔다”며 “앞으로도 NS홈쇼핑은 소비자 권익 제고를 넘어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소비자 중심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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