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보호시설 아동과 관계자 총 7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아이들은 연구원, 경찰관, 소방관, 수의사 등 50여 가지의 직업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직업의 사회적 가치와 역할을 배우는 교육 콘텐츠를 통해 책임감, 협력, 의사소통 능력을 학습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아이들의 꿈을 키우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있어 소중한 경험이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동제약은 미래세대 꿈나무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중이다. ▲어린이 환경보호 의식 고취를 위한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어려운 환경에 처한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가산 청소년 장학사업’ ▲제주삼다수 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하는 ‘제주사랑 장학금’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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