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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수협은행장 "올해 3000억 원 이상 손익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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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수협은행장 "올해 3000억 원 이상 손익 달성"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25.01.1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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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수협은행장이 '새로운 미래를 여는 금융파트너'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면서 올해 3000억 원 이상의 안정적인 손익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신 행장은 13일 열린 비전 선포식에서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임직원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5대 핵심경영을 실천하고 변화를 통해 새로운 미래로 전진해야 한다"면서 경영 슬로건을 선정한 배경을 설명했다. 
 

▲ 신학기 수협은행장
▲ 신학기 수협은행장

신 행장이 언급한 5대 핵심경영은 ▲기초체력 강화를 위한 내실경영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가치경영 ▲새로운 미래로의 도약을 위한 미래경영 ▲독보적 경쟁력 확보를 위한 차별경영 ▲건강한 조직문화 기반의 신뢰경영 실천 등이다.

그는 "2025년 경영목표는 3000억 원 이상의 안정적 손익을 달성하는 믿을 수 있는 금융파트너로의 도약"이라며 캐치프레이즈로 '터닝포인트 2025! Jump Up 3150!'을 제시했다.

비전 선포식에 참석한 노동진 수협중앙회장도 "오늘은 수협은행이 더 큰 도약과 발전을 향한 새로운 첫 걸음을 내딛는 날"이라며 "어떤 변화와 도전에도 흔들림 없는 역풍장범의 자세로 국민 모두가 필요로 하는 금융사로 발돋움하고 어업인과 수산업에 더욱 힘이 되는 대한민국 대표 해양수산 전문은행으로 성장해달라"고 당부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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