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회째 열리는 이번 축제는 '공주 알밤과 떠나는 달콤한 여행'을 주제로 대형화로에서 관람객이 직접 대형화로에서 알밤을 구워 먹을 수 있는 체험을 비롯해 알밤 간식·소품 만들기, 연날리기ㆍ제기차기ㆍ투호 던지기 등 전통놀이, 알밤 직거래 장터, 눈썰매장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시음회는 중부권 축제에서는 처음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친환경 축제를 지향하는 군밤축제 행사장에서는 친환경 컵을 사용해 진행될 예정이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추운 겨울 군밤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이 따뜻한 포카리스웨트를 통해 몸도 마음도 녹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아오츠카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다양한 CSR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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