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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종합감기약 ‘타세놀’ 안정적 공급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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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종합감기약 ‘타세놀’ 안정적 공급 위해 노력"
  • 정현철 기자 jhc@csnews.co.kr
  • 승인 2025.01.20 16: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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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은 일반의약품 종합감기약 ‘타세놀’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인플루엔자(독감) 환자가 2주 연속 최대치를 기록할 만큼 급증하는 추세다. 하지만 독감 치료제 공급이 불안정한 상황으로, 약국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종합감기약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독감 증상에는 고열, 근육통, 오한 등이 있다. 이 증상에는 주로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의약품이 쓰인다. 해당 성분은 해열 및 진통 효과가 있는 것으로 얄려져 있다.

부광약품은 아세트아미노펜 단일 성분 제제인 해열진통제 타세놀을 직접 생산·판매하고 있다.

제품군에는 ▲타세놀정500mg ▲타세놀8시간이알서방정 ▲타세놀이부연질캡슐400mg ▲타세놀정160mg ▲타세놀콜드캡슐 ▲타세놀키즈시럽 등이 있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최근 독감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종합감기약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타세놀 제품군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오리지널 의약품은 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 유한회사(켄뷰)의 ‘타이레놀’이다. 이 성분은 크게 의사 처방에 따라 약사가 조제한 조제용과 처방 없이 약국에서 살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나뉜다. 부광약품 타세놀은 타이레놀과 동일한 성분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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