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은 지난 21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설맞이 설 음식 꾸러미 300개를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농협생명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쌀떡국과 햇반 등 다양한 먹거리 꾸러미 300개를 준비했다. 꾸러미는 구내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우선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농협생명은 2013년부터 13년째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 후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복날 삼계탕 배식 △어버이날 선물 꾸러미 증정 △추석 효드림 꾸러미 나눔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병희 대표는 "농협생명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서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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