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부위원장은 청소년 안전교육 강화 및 실효성 제고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끌었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김인겸 관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119청소년단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 제정을 뒷받침할 안전체험관의 협력 방안을 주요 의제로 다뤘다.

또한,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의 역할을 강화하고 청소년 안전교육 프로그램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 방안을 제안하며, 상호 협력의 중요성을 논의했다.
이어 “경기도 119청소년단은 단순한 이론 학습을 넘어 실질적인 체험형 안전교육이 반드시 병행돼야 한다”며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이 협력해 청소년들이 안전한 사회를 이끄는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양성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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