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에디션은 디즈니 대표 캐릭터 ‘미키 마우스’와 ‘미니 마우스’가 한복을 차려입은 모습을 비타500 오리지널 패키지에 담아냈다. 한국의 전통적인 아름다움과 디즈니 캐릭터가 어우러져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비타500 오리지널은 2001년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국민 비타민 드링크로, 비타민C 500mg을 함유해 일일 권장량의 비타민C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착색료와 보존료가 첨가되지 않은 점이 특징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에디션은 키덜트 트렌드를 반영해 젊은 세대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고, 일상 속 활력을 전하는 비타500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디즈니 곰돌이 푸 캐릭터를 활용한 ‘비타500 허니로열’, MZ세대 인기 캐릭터 잔망루피와 협업한 ‘비타500 콜라겐 잔망루피’ 등 다양한 캐릭터와 비타500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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