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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연강재단, 올해 30억 규모 장학금 지원...첫 수여식에서 대학생 177명에 14억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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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연강재단, 올해 30억 규모 장학금 지원...첫 수여식에서 대학생 177명에 14억 전달
  • 선다혜 기자 a40662@csnews.co.kr
  • 승인 2025.02.2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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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연강재단이 올해 총 30억 원 규모로 장학금을 지원하겠다고 25일 밝혔다.

두산연강재단은 지난 24일 서울 서초구 양재 엘타워에서 올해 첫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대학생 177명에게 14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우수한 학업성적과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선보인 학생들이다.
 

▲지난 24일 열린 '두산연강재단 2025년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박용현(앞줄 가운데)두산연강재단 이사장이 장학생들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두산
▲지난 24일 열린 '두산연강재단 2025년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박용현(앞줄 가운데)두산연강재단 이사장이 장학생들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두산

두산연강재단은 올해 ‘기술인재 고교 장학금’, ‘다문화가정 장학금’ 등 다양한 형태의 장학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초‧중‧고 및 대학생 등 선발된 장학생들에게 연간 총 30억 원 가량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측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이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두산연강재단은 1978년 설립 이래 어려운 환경에서도 우수한 학업 성적을 거둔 초·중·고 및 대학생 등 1만9088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선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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