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 삼성은 지하 4층~지상 25층, 4개 동, 총 419세대로 조성됐다. 지하철 7호선 청담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
또한 위례-신사선(청담역)과 GTX-A노선(삼성역) 수혜 단지로 꼽힌다. 삼성동 일대 현대자동차 GBC는 물론, 영동대로 광역복합환승센터 등도 인접해 있다.
아크로 삼성은 지난 2018년 11월 시공사 선정 이후 2021년 10월 본 착공을 거쳐 준공됐다. 하이엔드 브랜드가 적용돼 일반 단지보다 높은 천정고(2.5m), 한강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라운지, 호텔식 출입구 형태인 드롭오프존, 로비 가든 등이 적용됐다.
DL이앤씨는 단지 시공 과정에 인공지능(AI)을 비롯해 빌딩정보 모델링(BIM), 드론 등 최신 IT기술을 적극 활용했다. 또한 시공 단계별 홀드포인트를 지정, 전수 점검을 통해 품질 관리를 진행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아크로의 기준에 걸맞은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품질 관리에 모든 현장 직원이 심혈을 기울였다”며 “준공 이후에도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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