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조기 시트는 정진기 방지, 향과 함께 의류를 부드럽게 할 목적으로 사용한다. 윤 씨는 3년간 같은 브랜드 제품을 사용해 오면서 문제가 없었지만 최근에 주문한 제품에서만 이같은 문제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윤 씨는 제조사에 교환을 요청했으나 업체는 사용 방식이 문제 원인이라며 교환을 거부했다.
윤 씨는 “분명 제품에 이상이 있는데도 말도 안 되는 변명으로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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