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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MWC 2025서 크래프톤과 OLED 화질 체험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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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MWC 2025서 크래프톤과 OLED 화질 체험존 마련
  • 송혜림 기자 shl@csnews.co.kr
  • 승인 2025.03.0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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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는 3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MWC 2025'에서 게임업체 '크래프톤'과 협력해 OLED 화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양 사는 올해 상반기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는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꾸렸다. 부스 내에 'The Winning Edge'라는 게임 체험존을 마련, '갤럭시 S25', '갤럭시 Z 폴드6'로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즐기며 삼성 OLED의 빠른 응답속도와 리얼블랙 화질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중세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탐험과 전투의 공간인 던전에서 몬스터와 싸우며 탈출하는 익스트랙션 RPG(역할수행게임)로, 지난해 8월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 2024'에서 개막 3일 만에 시연 참가자 수 1만 명을 달성할 만큼 전세계 게이머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HDR과 저계조 표현력을 갖춘 OLED가 어두운 던전 속 몬스터의 움직임까지 디테일하게 표현해 게임의 몰입감을 높이는 등 최적의 모바일 게임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지난 2월 북미 시장에 소프트 런칭 이후 상반기 글로벌 정식 출시를 위한 사전 등록을 진행 중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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