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꼽힌다. △제품 △커뮤니케이션 △패키지 △서비스 등 9개의 부문에서 디자인 혁신성, 지속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안마의자 ‘파우제 M6’는 미니멀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별도의 다리 받침대 대신 ‘빌트인 풋레스트’ 방식의 발받침이 내장됐다. 히든 타입으로 설계돼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넣어서 사용 가능하다.
파우제 M6는 세라젬 안마의자 최초로 단 10분만에 최고 65도까지 도달해 특허받은 직가열 온열 마사지볼 기술과 예열 기능이 탭재됐다. 척추길이는 물론 굴곡도까지 스캔하는 기술과, 상·하체가 각각 움직이는 전동 듀얼 리클라이닝 기능까지 더해졌다.

‘셀루닉 메디스파 프로’는 대형 터치스크린과 원단 질감의 본체가 특징인 뷰티 디바이스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4개의 핸드피스와 직관적인 UI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셀루닉 메디스파 프로는 고주파, 초음파 등 피부 건강 개선을 위한 4가지 전문 기술을 통해 피부 진정과 피부결, 피부 탄력 개선 효과 등을 제공한다. 대형 터치스크린을 통해 피부타입과 컨디션에 따라 퍼스널·프로페셔널 모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유선방식으로 샷 제한 없이 사용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통해 파우제 M6와 셀루닉 메디스파 프로가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제품 본연의 기능 강화에 집중하는 것은 물론, 감각적이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세라젬은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마스터 V7’, ’파우제 M4’가 본상을, ‘마스터 V7’과 ’마스터 S4’, ‘파우제 M4’가 미국 2024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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