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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토스뱅크 통해 '발행어음 적립식 모으기' 서비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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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토스뱅크 통해 '발행어음 적립식 모으기' 서비스 선보여
  • 이철호 기자 bsky052@csnews.co.kr
  • 승인 2025.03.0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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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토스뱅크 앱을 통해 '발행어음 적립식 모으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별도의 앱 설치 없이도 토스뱅크 앱에서 간편하게 발행어음 투자가 가능하다. 원하는 날짜와 금액을 설정해 매달 자동이체하는 방식으로, 고객이 정한 금액과 날짜를 설정할 수 있다.

지난 2월 24일 서비스 오픈 이후 3일 만에 특판 상품이 완판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것이 한국투자증권 측의 설명이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제공되는 '퍼스트발행어음 적립식' 상품은 만기 시 연 4.55%(세전, 3월 5일 기준) 수익률을 제공하며, 최소 10만 원부터 최대 1000만 원까지 적립식 투자가 가능하다.

또한 3월 4일부터 두 달간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투자 지원금 받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최소 2000원에서 최대 1만 원까지 랜덤으로 금액이 지급되며, 당첨금은 토스뱅크 통장으로 입금된다. 단 고객 1인당 1회만 참여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작년 토스뱅크와 연금저축계좌 ETF모으기(주간, 월간) 서비스를 출시한 데 이어, 이번 발행어음까지 모으기 서비스를 추가하여 투자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늘려가고 있다. 

박재현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앞으로도 투자자들의 자산증식을 돕는 모으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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