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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가그린 후레쉬 브레스 치약 2종 출시...“구취 원인 물질 최대 93.7%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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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가그린 후레쉬 브레스 치약 2종 출시...“구취 원인 물질 최대 93.7% 감소”
  • 정현철 기자 jhc@csnews.co.kr
  • 승인 2025.03.0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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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대표 백상환)은 ‘가그린 후레쉬 브레스 치약’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스파이민트, 라임민트 두 가지 향으로 출시됐다.

신제품은 구취의 근본적인 원인으로 꼽히는 황화수소(썩은 계란 냄새 원인)와 메틸메르캅탄(썩은 양파 냄새 원인)을 감소시키는 데 특화돼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가그린 후레쉬 브레스 치약을 사용한 직후 구취 원인 물질이 최대 93.7% 감소했고, 사용 후 12시간이 지나도 80~90%의 감소율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신제품은 불소와 덴탈타입실리카, 토코페롤아세테이트, 피로인산나트륨 등 성분을 함유해 충치, 잇몸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어 청량감을 위해 박하유, 녹차유, 자일리톨을 함유했다. 벤조페논, 파라벤 등 7종 인체 유해성분은 첨가하지 않았다.

현재 동아제약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순차적으로 쿠팡과 동아제약 공식몰 ‘디몰(:Dmall)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구취와 구강건강 모두 고민인 소비자를 위해 개발됐다. 구취 근본 원인을 감소시키는 가그린 후레쉬 브레스 치약으로 사용 12시간 후에도 상쾌함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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