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년 째를 맞이한 3.1런은 가수 션과 한국해비타트가 매년 삼일절을 기념하여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고 그 후손들이 안락한 주거 환경 속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행동하는 기부 마라톤 행사다. 일동후디스는 독립 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에 동참하기 위해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독립유공자와 그 후손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뜻 깊은 행사에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행사를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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