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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렉서스 'L'의 완성...'디 올 뉴 LX700h' 공개, "어떤 길에서도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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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렉서스 'L'의 완성...'디 올 뉴 LX700h' 공개, "어떤 길에서도 안전"
  • 양성모 기자 ymaria@csnews.co.kr
  • 승인 2025.03.17 13: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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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가 17일 서울 성동구 앤더슨씨 성수에서 미디어 포토세션을 열고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디 올 뉴 LX700h' 4세대를 공개했다.

이번에 출시된 디 올 뉴 LX700h는 트림별로 4인승 브이아이피(VIP)와 7인승 럭셔리 모델로 나뉜다. 전장 5095mm, 전고 1895mm, 전폭 1990mm이다. 

▲윤은진 렉서스코리아 부장이 17일 행사장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윤은진 렉서스코리아 부장이 17일 행사장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디 올 뉴 LX700h VIP 모델
디 올 뉴 LX700h VIP 모델
LX700h 오버트레일 모델
LX700h 오버트레일 모델
5인승 오버트레일 모델은 전장 5095mm, 전고 1885mm, 전폭 1990mm이다. 휠베이스(축거)는 2850mm로 세 가지 트림 모두 동일하다.

세 모델 모두 V6 3.5L 트윈 터보를 장착했으며, 최고출력 415마력, 최대토크 66.3kg·m의 성능을 낸다. 복합연비는 8km/L다.
 

▲1열 내부 공간
▲1열 내부 공간
▲LX700h VIP 모델 2열 공간. 2열 중앙과 1열 시트 상단에 디스플레이가 배치돼 있다
▲LX700h VIP 모델 2열 공간. 2열 중앙과 1열 시트 상단에 디스플레이가 배치돼 있다
▲2열 중앙에 위치한 LCD 스크린으로 공조 조작이 가능하다
▲2열 중앙에 위치한 LCD 스크린으로 공조 조작이 가능하다
▲2열 중앙에 위치한 LCD 화면으로 마사지 조작도 가능하다
▲2열 중앙에 위치한 LCD 화면으로 마사지 조작도 가능하다
▲2열 시트에서 디스플레이를 터치방식으로 조작해 노래를 들을 수 있다
▲2열 시트에서 디스플레이를 터치방식으로 조작해 노래를 들을 수 있다
4세대 LX 모델은 어떤 길에서도 안심하고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는 차량을 위한 목표로 개발됐다.

오프로드 뿐 아니라 온로드 주행 성능도 끌어올리기 위해 새롭게 개발한 GA-F 플랫폼이 적용됐다.

렉서스는 이날 행사장에서 럭셔리 모델은 공개하지 않았으며 세 가지 트림 가운데 VIP와 오버트레일 모델을 공개했다.

▲트렁크에는 충전이 가능한 220V 콘센트가 장착돼있다
▲트렁크에는 충전이 가능한 220V 콘센트가 장착돼있다
▲LX200h VIP 모델 후면부 
▲LX200h VIP 모델 후면부 
렉서스 관계자는 “VIP, 럭셔리, 오버트레일 등 고객에게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의 선택지를 제공한다”며 “올해 LS, 지난해 LM에 이어 현재 LX까지 렉서스 브랜드의 엘(L) 시리즈가 완성 됐다”고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양성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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