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는 오리지널 야쿠르트를 더 큰 크기로 즐기고 싶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2015년 탄생한 브랜드다. 가장 작은 용량이 280ml로, 오리지널 제품 대비 약 4.3배 크다.
신제품은 hy가 GS와 협업해 선보이는 이색 제품으로 야쿠르트와 미나리 추출물을 최적 비율로 배합했다. 그랜드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채소를 활용한 제품으로, 오리지널 야쿠르트에 미나리 추출물이 더해져 누구나 상쾌하게 즐길 수 있다는게 hy의 설명이다.

hy 마케팅 관계자는 “고객들이 직접 만들어 즐기던 조합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이색적이지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그랜드 미나리’와 함께 일상 속 여유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그랜드 미나리는 오는 20일부터 전국 GS25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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