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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편의점 전용 ‘그랜드 미나리’ 출시...야쿠르트와 미나리 조합으로 ‘펀슈머’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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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편의점 전용 ‘그랜드 미나리’ 출시...야쿠르트와 미나리 조합으로 ‘펀슈머’ 공략
  • 송민규 기자 song_mg@csnews.co.kr
  • 승인 2025.03.1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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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는 편의점 채널 전용 브랜드인 ‘그랜드’의 신제품 ‘그랜드 미나리’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그랜드는 오리지널 야쿠르트를 더 큰 크기로 즐기고 싶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2015년 탄생한 브랜드다. 가장 작은 용량이 280ml로, 오리지널 제품 대비 약 4.3배 크다.

신제품은 hy가 GS와 협업해 선보이는 이색 제품으로 야쿠르트와 미나리 추출물을 최적 비율로 배합했다. 그랜드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채소를 활용한 제품으로, 오리지널 야쿠르트에 미나리 추출물이 더해져 누구나 상쾌하게 즐길 수 있다는게 hy의 설명이다.

그랜드 미나리는 각종 SNS에서 큰 인기를 끈 미나리 음료 레시피에서 착안했다. 최근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서 ‘미나리 참외 막걸리’가 입소문을 타며 미나리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진 것도 제품 출시에 힘을 더했다.

hy 마케팅 관계자는 “고객들이 직접 만들어 즐기던 조합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이색적이지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그랜드 미나리’와 함께 일상 속 여유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그랜드 미나리는 오는 20일부터 전국 GS25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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