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는 한미연합훈련 중 지난 6일 발생한 전투기 오폭사고와 관련해 피해 도민의 조속한 일상회복 지원을 위한 성금 모금을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진행 중이다.
성금 모금은 도의원 및 사무처 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지고 있다. 자율모금함은 도의회 지하 2층 출입구와 4층 등 2곳에 설치했다.

이어 “오폭사고로 생활의 기반을 잃어버린 분들에게 단 한 번의 지원으로는 해결이 될 수 없을 것”이라며 “경기도의회는 피해주민들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관심을 가지고 지원방안을 살필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양성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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