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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레이드, 이번 주부터 삼전·하이닉스 등 거래종목 350개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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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레이드, 이번 주부터 삼전·하이닉스 등 거래종목 350개로 확대
  • 이은서 기자 eun_seo1996@csnews.co.kr
  • 승인 2025.03.2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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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부터 출퇴근길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증시 대표주도 거래할 수 있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내일부터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에서 거래되는 종목이 기존 110개에서 350개로 확대된다. 시장별로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사 200개, 코스닥 상장사 150개다.
 


이번 3단계 매매체결대상 종목 확대에는 삼성전자 비롯해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현대차 등 시가총액 상위주들이 대거 포함됐다. 

코스피 상장사 중 넥스트레이드에서 거래할 수 있는 종목은 기아, 대한항공, 두산, 메리츠금융지주, 셀트리온, 아모레퍼시픽, 유한양행, 카카오, 크래프톤, 한국항공우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T, LG 등이다. 코스닥시장은 알테오젠,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HLB, 레인보우로보틱스 등 시총 상위 1~5위 종목이 모두 포함됐다.

지난 4일 거래를 시작한 넥스트레이드는 정규장 외에도 프리마켓(오전 8시~8시50분), 애프터마켓(오후 3시30분~오후 8시)을 운영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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