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열 예술의전당 이사장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는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25일 구 이사장은 “우리나라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문화 교류를 촉진하자는 캠페인의 취지가 우리 LS의 문화예술 후원 철학과 맞닿아 있어 기쁜 마음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어 “LS그룹 임직원 모두가 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나아가 LS 또한 글로벌 문화 교류의 장을 확대하기 위한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평소 문화예술에 깊은 애정을 보여온 구 이사장은 이달 예술의전당 신임 이사장으로 임명됐다. 

또 지난 2022년부터 국내 최대 아트페어인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조직위원장도 맡고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선다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