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경기도 오산시 원동에 사는 김 모(여)씨는 서울에 있는 유명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에서 키위주스를 마시던 중 플라스틱 조각을 발견했다.주스를 마시다가 입 안에 뭔가 껄끄럽게 걸려 뱉어 보니 플라스틱 조각이었다는 게 김 씨 주장이다. 주스 잔을 휘저어보니 그 안에서도 하얀 플라스틱 조각이 발견됐다.매장에서는 주스 값을 환불해줬지만 김 씨는 "주스를 반 이상 마신 상태인데 빨대로 마시면서 다량의 플라스틱 조각이 넘어갔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지 않느냐"며 걱정스러워했다.[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윤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HD현대그룹 시총 50조 육박...HD현대마린 증시 성공리 입성 김동연 지사, 엔비디아‧구글 본사 찾아 경기도와 협력 방안 논의 이복현 금감원장 "부동산PF 질서 있는 연착륙 도모...자본시장 선진화 추진" HDC현대산업개발, 어버이날 맞아 서울시 대한노인회에 물품 지원 종근당건강, 락토핏솔루션 컨셉디자인으로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상상인증권, 신규 MTS 정식 출시…매도금 당일 인출 기능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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