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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이라 '질식사' 아니다?...사인에 관심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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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이라 '질식사' 아니다?...사인에 관심집중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0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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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자택에서 숨진 신인 가수 엄이라(본명 엄선영·24)의 사망원인 '질식사'가 아닌것으로 알려지면서 직접적인 사인이 무엇인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엄이라는 최근 '대인기피증'으로 힌든 시간을 보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측근은 "최근 몇 차례 통화 시 '사람 만나는 일이 싫고 꺼려진다'는 얘기를 했다. 20일 전쯤에도 함께 무대에 섰던 연주자와 관계자들이 모여 모임을 가졌으나 이라만 연락이 닿지 않아 불참했다"고 전했다.

엄이라는 지난 6일 오전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은 엄이라가 수면 중 구토로 인해 질식사 한 것으로 추정했으나 국립과학수사 연구소에 부검을 의뢰한 결과 '질식사'가 아니라는 판명이 나 현재 정밀 부검을 의뢰한 상태다.

지난해 1집 앨범 'The Story of 12 Love' - 타이틀 곡 '이별다짐'으로 가수 데뷔한 엄이라는 '샤인'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다 '이라'로 다시 이름을 바꿔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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