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욱에게 '2008년은 재난의 해'.
올해 초 교통사로로 큰 위기를 경험했던 탤런트 김정욱이 또다시 엘리베이터 추락사고로 부상을 당해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김정욱은 지난 7일 새벽 운동을 마치고 집으로 가기위해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가던 중 갑자기 엘리베이터가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김동욱은 추락 엘리베이터에서 약 1시간 동안 갇혀있다가 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
그러나 집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허리에 통증을 느껴 응급실로 후송되어 치료를 받고 현재는 통원치료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욱은 ‘쿵’하는 소리와 함께 엘리베이터가 흔들려 지진이 난 줄 알았지만 정신을 차리고 보니 엘리베이터가 추락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김정욱은 최근 MBC미니시리즈 ‘스포트라이트’ 촬영을 끝내고 SBS 일일드라마 ‘물병자리’ 촬영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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