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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고송' 김윤아표 새 버전, 느낌이 확 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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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고송' 김윤아표 새 버전, 느낌이 확 다르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09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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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의 광고 로고송인  ‘되고송’을 김건모에 이어 자우림 김윤아가 부른다.

9일부터 전파를 타는 SK텔레콤 ‘생각대로 T캠페인: 마이포털편’에서 김윤아는 독창적인 음색으로 ‘되고송’을 불러 '되고송'의 2세대 버전을 탄생시켰다.

김윤아의 되고송은 “휴대폰 열면 나만의 포털, 블로그 뉴스 카페 음악 넣고, 원하는 것만 담는 마이포털 되고, 인터넷 생각대로 하면 되고”라는 가사로 전개된다.  특히 '김윤아표' 되고송은 김윤아만의 흉내낼 수 없는 독창적인 음색을 살려 신나는 재즈와 모던락의 느낌을 담은 게 특징이다

SK텔레콤 측은 “국민가요로 거듭난 되고송의 풍성한 버전을 선보이기 위해 독특한 음색과 개성 넘치는 음악성을 지닌 김윤아를 선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장동건, 최다니엘의 뒤를 이은 광고 모델로는 KBS 2TV ‘태양의 여자’에 출연 중인 탤런트 정겨운이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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