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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호스트바 출입 소문 돌자 향락업소 꽃미남이 명함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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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호스트바 출입 소문 돌자 향락업소 꽃미남이 명함건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0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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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쥬얼리' 박정아가 호스트바와 관련된 자신의 루머에대해 '사실무근'이라고 강력 부인했다.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의 새 프로그램 '아이돌군단의 떴다 그녀'의 첫 녹화에 출연한 박정아는 ‘검색어 토크’ 코너에서 MC 이특이 “박정아 씨와 호스트바가 무슨 관계가 있어 연관검색어에 올랐냐?”고 질문하자 “사실 무근”이라고 못 박았다.

박정아는 "4~5년 전 연예가의 핫 이슈였던 ‘연예인 엑스파일(X-file)'에 자신이 호스트에게 승용차를 선물했고 호스트바에 자주 출입한다는 기록이 있다는 말도 안 되는 소문이 있다"며 "이소문이 확대 재생산되고 있는 것"이라고 나름대로의 추적 내용을 공개했다.

이어 박정아는 “사실 호스트바 루머 이후 미용실에 들렀었는데 그때 정말 소문이 무섭다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됐다. 내 뒤에서 정체모를 꽃미남 한분이 살며시 명함을 건네시기에 ‘또 내게 반했군...’이라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향락업소에 종사하시는 분이더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아이돌 군단의 떴다 그녀'는 슈퍼주니어의 강인, 이특, 예성, 은혁과 90년대를 대표하는 고영욱, 김상혁이 미녀 스타들을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10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첫 회에는 쥬얼리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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