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선희가 KBS 2TV '사이다' 녹화도중 눈물을 흘려 녹화가 중단됐다.
정선희는 지난 9일 진행된 '사이다' 녹화에서 '나는 ...하고 후회한 적 있다'는 주제로 토크를 하던 중 눈물을 흘렸고, 눈물이 그치지 않아 결국 녹화가 중단되는 사태까지 번졌다.
이 날 정선희는 신지가 과거 넉넉치 못한 가정형편 때문에 벌어진 엄마와의 일들을 솔직하게 고백했고 함께 가슴 아파하던 게스트들도 본인들의 얘기를 꺼냈다. MC 김창렬은 암에 걸린 어머니에게 "왜 아프냐"고 화를 내고 뒤에서는 운 적이 있다며 눈시울을 적셨다.
이 때 감정이 복받친 정선희가 눈물을 흘렸고 눈물이 멈추지 않아 녹화가 중단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녹화된 '사이다'는 오는 13일 저녁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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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맞구요,,,
신문한번더읽어보세요,.,,
(신문 한번더 안읽을것같다,,이새끼 초딩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