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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 토론' 한국경제 정 논설위원 발언에 네티즌 비난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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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 토론' 한국경제 정 논설위원 발언에 네티즌 비난 '봇물'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1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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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방송된 MBC ‘100분토론’(진행 손석희)에 출연한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의 발언과 관련,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100분 토론에 출연한 정 위원은 '촛불 속 한국경제, 위기인가'라는 주제로 함께 출연한 패널드과 함께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는 최경환 한나라당 의원, 우제창 민주당 의원,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권영준 경희대 교수, 최승노 자유기업원 대외협력실장, 김상조 한성대 교수 등이 참여했다.

이 날 정위원은 "쇠파이프를 들어야만 폭력이 아니고 촛불시위는 이명박 정부의 모든 정책을 저지시키려고 했다"고 주장했다. 또 정 위원은 "지금 정부의 환율정책을 비난하는 것은 쇠고기 먹으면 광우병에 걸린다는 논리와 같다, 환율 낮으면 30만도 안되는 기러기 아빠들만 좋아한다"는 식의 주장을 펼쳤다.

이에 네티즌들은 "'주성영 열사'와 같은 또 다른 '열사'가 탄생했다"고 비난하기도 했고 정 위원의 이름을 각 포털 사이트 상위권에 랭크시켜 영광(?)을 안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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