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녀' 논란으로 한 때 마음 고생을 했던 '얼굴 없는 가수' 지아가 마침내 얼굴을 공개했다.
지아는 오는 14일 앨범 발표를 앞두고 정규1집 '로드무비'에 실릴 앨범 재킷 사진에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귀엽다, 예쁘다, 추녀라는 소문은 소문일 뿐이었다"는 등 찬사의 댓글을 남기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 때 지아는 '못 생겨서 얼굴 공개를 안하는 것'이라는 등의 악성 댓글에 시달리며 녹음 도중 잠적도 했지만 얼마 후 다시 돌아와 활발한 성격 그대로 아무 일 없다는 듯 앨범 녹음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아는 지난 9일 3편으로 구성된 로드무비 1편을 공개, 화려한 영상으로 큰 화제를 불렀으며 정규 1집은 12일 온라인 공개할 예정이고 14일에는 음반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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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적했는시간동안 성형햇을수도잇겟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