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9인조 어린이 그룹이 결성됐다.
청소년드라마, 진실게임, 스타킹, 아동복 모델 등으로 활동 중인 아역 연기자로 구성된 '스위티'는 팀의 마스코트 유진(6.여)을 비롯해 보컬과 안무를 맡고 있는 혜민(13.여), 영은(13.여), 예린(13.여), 경빈(12.여), 지민(11.여), 지니(10.여) 랩 파트엔 준헌(9)과 승미(10세)로 구성됐다.
아이들의 눈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보자는 가사의 '하얀별'이 이들의 타이틀 곡이며, 아이들만의 세상을 노래한 '샤이니데이'(Shiny day) 등도 불렀다. 또 걸프랜즈의 '키작은 노래'를 아이들의 목소리로 '스위티'가 다시 불렀다.
이번 앨범을 기획한 베이직엔터테인먼트 최유호 이사는 "나이는 어리지만 어른들과 견줄 수 있는 실력을 갖췄다"며 "7일 온라인 음원 공개에 이어 가을에는 미니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22일 케이블 채널 엠넷을 통해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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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것들아니야?싸기지는이불처럼쓰고있고소녀될자격도없쓰면서머리는폭탄머리고.노래부르지말고.공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