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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우리 결혼했어요' '각자 개성에 맞는 내-외조 모습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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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우리 결혼했어요' '각자 개성에 맞는 내-외조 모습 보여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15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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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의 가상 커플들이 각자의 개성에 맞는 '내-외조하기'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였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 18회’에서  '황부인' 황보는 사전 연락없이 '꼬마신랑'  김현중이 머물고 있는 일본-도쿄숙소까지 찾아갔다.

김현중은 자신을 보기 위해 일본까지 온 황보를 위해 곰돌이 푸우 복장으로 위장, 도쿄에서 심야 데이트를 즐겨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서인영은 '감기기운'을 빌미로 남편인 크라운제이를 병원으로 유인(?)해 건강검진을 받도록 했다.

또 다른 커플 솔비는 앤디에게 손수 안마와 각질제거 크림까지 발라주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로맨틱 가이 알렉스 또한 화보촬영으로 식사를 거른 신애를 위해 정성스럽게 도시락까지 준비하는 등의 '알렉스식 이벤트'를 선보여 남자 출연진들로부터 또 원성을 샀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는 오는 20일까지 출연 커플 중 가장 잘 어울리는 부부를 뽑는 설문조사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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