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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손태영 열애설 각종 인터넷 포털 사이트 뜨겁게 달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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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손태영 열애설 각종 인터넷 포털 사이트 뜨겁게 달궈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1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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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상우(32)와 손태영(28)의 열애설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한 언론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해 초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한 저녁 자리에 우연히 합석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친분을 맺으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 언론에서는 이들이 결혼 적령기라는 점과 올 초 권상우가 서른 다섯살 이전에 결혼하고 싶다는 등의 인터뷰를 한 점들을 들어 결혼 가능성까지 점치고 있는 상황이다.
 
연예계 한 측근은 “두 사람이 올 초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한 모임에서 우연히 만난 뒤 자연스럽게 친분을 쌓아가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주변에서는 이미 두 사람의 사이가 공공연한 비밀이 됐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현재 양가의 허락을 받고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연내 결혼여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손태영의 한 측근은 “두 사람이 오랜 기간 연애를 해오지 않았지만. 올 초부터 만남을 가지면서 미래를 진지하게 생각할 정도로 서로에 대해 애틋한 감정을 갖고 있다”면서 “권상우의 믿음직스럽고 자상함에 많은 의지를 하고 있다”며 “손태영은 요즘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이 언론매체는 두 사람이 주위의 시선을 피해 주로 손태영의 집에서 테이트를 즐겨왔다며 손태영이 권상우의 믿음직스럽고, 자상함에 많이 의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권상우와 손태영의 만남은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되고있다.


한편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자 포털 사이트 인기검색에 ‘권상우·손태영’ ‘손태영 미니홈피’ 뿐만 아니라 ‘손태영·신현준’도 인기 검색어에 랭크되는 등 네티즌들은 손태영의 과거(?)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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