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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일기' 에이미, 120평 대저택 '라스베가스의 대저택 부럽지 않아'... 네티즌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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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일기' 에이미, 120평 대저택 '라스베가스의 대저택 부럽지 않아'... 네티즌 화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2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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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일기 3’의 두 주인공 에이미와 바니가 김창렬과 이영자가 진행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했다.

24일 방송되는 김창렬과 이영자의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에이미는 연예인과의 교제 사실 공개로 네티즌에 ‘남자친구 덕에 이슈로 뜨고 싶냐’는 등의 비난이 쏟아져 속상했다고 털어놨다. 에이미의 전 연예인 남자친구는 네티즌에 의해 최필립이라고 밝혀지기도 했다.

에이미와 바니는 '악녀들 재벌 2세'라는 보도와 관련, 재벌 2세가 아니라 단지 아버지가 해외에 지사가 몇 개가 있는 벤처사업을 하실 뿐(?)이라고 대답 했다.

에이미와 바니는 "국내 손꼽히는 대기업 자녀들에 비해 우리들은 평범한 축에 속한다"고 말했다. 차와 옷, 가방 등 명품 한정판에 관심이 있는 재벌 친구들은 '악녀들 재벌 2세'라는 기사를 보고 웃음을 참지 못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날 에이미는 120평 저택에 산다는 말을 믿지 않는 이영자 등 MC 들을 집으로 초대해 1, 2, 3층 모두 쓴다며 적잖게 돈이 들었다는 애완견도 소개했다.

현재 에이미는 미니홈피에도 집안 내부를 촬영한 사진을 올려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새로지은 우리집'이란 폴더를 마련해 공개한 사진에는 집안 거실과 부엌 화장실 침실 등의 모습이 담겨있다.

미니홈피를 방문한 네티즌들은 '정말 한국에 있는 집이 맞냐' '라스베가스의 대저택 같다' '멋지다는 말밖에 안나온다' 등의 댓글을 달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에이미는 이날 방송에서 과거 배우 최필립과의 교제사실을 털어놓으며 "소중한 추억이지만 힘들었다"면서 "연예인과의 교제가 쉽지만은 않았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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