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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그룹 ‘홀라당’, 리더 빅죠 230kg 몸무게 네티즌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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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그룹 ‘홀라당’, 리더 빅죠 230kg 몸무게 네티즌 화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23 17:39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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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초 데뷔를 앞두고 있는 혼성그룹 ´홀라당´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데뷔 정규 앨범 ‘홀라당’을 발표을 앞두고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혼성그룹 ‘홀라당’의 리더 빅죠(본명 벌크 조셉)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빅죠는 키 186cm에 현재 230kg 가량의 육중한 몸무게를 지닌 가수로 체중만 보면 방송인 강호동의 두 배 수준이다.

빅죠는 특히 체중이 줄지 않고 계속 늘어나고 있다는 후문. 때문에 홀라당의 소속사는 얼마전 급성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난 혼성그룹 거북이의 리더 故 임성훈을 떠올리며 건강에 유의하고 있다.

홀라당의 소속사 관계자는 “빅죠는 바비킴 1집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는 등 많은 힙합가수들의 앨범을 도와주며 힙합계에서 인정받은 래퍼로 정작 본인의 앨범은 내지 못한 채 음악적인 꿈만 꾸다 이제야 비로소 정규 앨범을 내게 됐다”며 “몸무게가 너무 많이 나가 앞으로 활동할 때 무대가 걱정”이라고.

빅죠와 함께 박사장, 나비 등 3인조 혼성그룹 홀라당은 데뷔 타이틀곡 ‘비트윈’으로 오는 8월부터 여름 음악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랩퍼 빅죠는 거구에 어울리는 저음 톤의 랩으로 바비킴, 이승철, 유엔, 소찬휘, 핑클 등 내로라하는 가수들의 앨범에 랩피쳐링으로 참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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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c 2008-07-23 18:05:31
죽..죽는거 아니야??
건강 조심하세요

빅죠 2008-07-23 18:01:32
엄청나네요...
200kg 넘는사람은 사진으로만 봤는데 가수가 230kg 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