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녀' 서인영이 22일 공개한 '신데렐라' 뮤직비디가 표절의혹을 받고 있다.
뮤직비디오를 본 일부 네티즌들이 모자를 쓰고 얼굴에 하트를 표시한 부분이나 머리에 큰 리본을 달은 부분 등이 일본 가수 등의 스타일을 표절하고 있다고 거론한 것.
이에 서인영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23일 "일본 여가수 하마사키 아유미를 표절했다고 나온 속눈썹 같은 경우, 우리가 특별 제작한 것이 아니다"며 "한 브랜드에 있는 화장품으로 시판된 것을 사용했을 뿐이다"고 표절설을 일축했다.
이어 "기성 제품을 사용을 왜 표절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서인영 뿐 아니라 국내 유명 연예인들과 외국 패션쇼에도 많이 사용된 이미지로 표절이라고 할 부분이 아니다"라고 언급했다.
또 "서인영 새 앨범 컨셉은 리본이 포인트다"며 "리본 같은 경우 서인영 뿐 아니라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냐. 단순히 리본을 달았다고 표절이라고 몰아붙이는 건 옳지않다"고 말했다.
한편 서인영은 23일 두번째 솔로 미니앨범 'elly is cinerella'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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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이효리 때도그렇고 서인영도그렇고 아 껴맞추지마 제발좀 무슨 표절이야 ㅡㅡ 기자가 병신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