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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나이트'에만 관심을! '크리스천 베일'폭행혐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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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나이트'에만 관심을! '크리스천 베일'폭행혐의 부인!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2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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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6일 개봉 예정인 ‘배트맨비긴즈 2’ ‘다크나이트’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주인공 크리스천 베일(34)이 자신의 가족 폭행사건에 대해 프라이버시를 지켜달라고 부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크리스천 베일은 ‘다크 나이트’의 유럽 홍보 중인 것으로 알려진다.


지난 24일 베일은 폭행사건 후 나온 처음 공식발언을 통해 “해당 사건은 지극히 개인적인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고 알려진다.


베일은 가족 간의 다툼이 있었다는 보도를 부인, 폭행사건보다는 이번에 개봉될 영화 ‘다크 나이트’에 더 관심이 집중되길 바란다는 속내를 비쳤다.


지난 23일 스페인에서 프리미어 행사를 마친 후 베일은 바르셀로나의에서 24일 가진 기자회견 중 “폭행사건은 매우 개인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자신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해달라”고 정중히 요청했다.


최근 크리스천 베일은 어머니와 누나를 폭행했다는 혐의로 4시간 동안 체포돼 영국 경찰의 조사를 받은 바 있다. 하지만 곧 풀려났으며 기소는 되지 않았다고 알려진다.


한편, 이번 사건으로 인해 ‘다크 나이트’가 흥행에 성공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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