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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유걸 '그들이 사는 세상' 전격 캐스팅 '연기자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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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유걸 '그들이 사는 세상' 전격 캐스팅 '연기자 컴백'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3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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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유걸이 KBS 2TV ‘그들이 사는 세상(노희경 극본, 표민수 연출)'에 전격 캐스팅됐다.

1999년 SBS TV '기쁜 우리 토요일'의 '영파워 가슴을 열어라'로 유명세를 떨친 판유걸(26)은 극중 드라마 PD 지오(현빈 분)의 조연출 사고 뭉치 철이 역을 맡아 연기자로 컴백한다.

‘그들이 사는 세상’은 방송사 드라마 제작국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동료애와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주인공 송혜교와 현빈의 오랜만의 차기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작품이다.

판유걸의 소속사 측은 "판유걸이 연기자 활동 복귀를 선언한 이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지만 드라마와 영화 오디션에서 여러 차례 낙방하면서 좌절을 하기도 했다. 지금은 연기자로서의 과정을 차근 차근 밟아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판유걸은 "그 동안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를 다니면서 많은 연극과 교내 작품 활동을 통해 연기자로서의 준비와 내공을 다졌다"며 "제 2의 임창정, 류승범 같이 극의 활력소가 되는 역할을 잘 소화해 내겠다"고 전했다.

미니시리즈 ‘그들이 사는 세상’은 올 11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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