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쎈의 멤버이자 '댄스 2억 소녀'로 알려진 나은이 '쇼핑몰 2억 소녀'에게 불편한 마음을 드러냈다.
쎈의 소속사 관계자는 "쇼핑몰 운영으로 2억원을 벌었다는 한 쇼핑몰이 나은이의 사진과 이름을 이용하고 있어 이로 인해 사람들이 혼란해 한다"며 "자제해 달라는 내용의 항의 메일을 보냈다"고 전했다.
최근 나은은 "쇼핑몰을 하다 인기를 얻으니 가수로 데뷔 했느냐" "가수 데뷔한 것은 장사에 이용하려고 하느냐" 등의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
한편 나은은 지난 19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스타킹'에 출연해 "전국에 상금이 걸린 댄스대회는 모두 휩쓸어 춤 하나로 2억을 벌었다. 그 덕분에 현재는 신인가수 SSEN으로 활동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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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에요!!!!!!!!!!!!!!!!!!!!!! 정말 웃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