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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플 안방마님' 이지애 아나운서, 노현정 신화 잇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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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플 안방마님' 이지애 아나운서, 노현정 신화 잇나?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3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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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이효리의 바통을 이어받아 안방마님으로 낙점 된 이지애 아나운서가 단정한 진행으로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지난 22일 첫 방송 후 이지애 아나운서는 "신선하다" "발음이 안 좋다"는 등 극과 극의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29일 2회 방송이 나간 뒤 시청자 게시판에는 “지난주 발음관련 지적을 했는데 한 주 만에 아주 좋아졌다. 노력하는 모습 보기 좋다” “저번 주에 비해 많이 진행된 듯하다. 발음도 깨끗해져서 좋았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시청자들은 발음 문제와 딱딱한 태도 등 몇 가지 문제를 지적하면서도 한 주안에 그녀가 보여준 발전성을 생각한다면 앞으로의 진행이 굉장히 기대 된다는 의견인 것.

이날 방송에서는 90년대를 풍미했던 그룹 룰라와 쿨이 한 자리에 마주해 히트곡 배틀을 벌여 시청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쿨은 ‘슬퍼지려 하기 전에’ ‘작은 기다림’ ‘운명’ ‘해변의 여인’ ‘애상’ ‘Jumpo Mambo’ 등의 노래를 불렀고, 김성수는 몸을 사리지 않으며 왕년의 댄스 실력을 선보여 환호를 받았다. 

룰라의 채리나 신정환 고영욱은 ‘백 일째 만남’ ‘비밀은 없어’ ‘날개 잃은 천사’ ‘3! 4!’ ‘연인’ ‘기도’ 등의 히트곡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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