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드라마 ‘조강지처클럽’에서 애교많은 새댁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유하나가 대만에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유하나는 오는 10월에 열리는 '서울 드라마 페스티벌 2008'(이하 SDF)의 대만 드라마 출연으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한국 배우가 다른 나라 작품의 주연을 맡아 SDF 연기상 후보에 오른 것은 유하나가 최초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여우주연상 후보에는 드라마 '방양적성성'의 유하나를 비롯, '커피프린스 1호점' 윤은혜, 일본 드라마 '고쿠센'의 유키에 나카마 등 6명이 오른 것으로 알렸다.
한편 '조강지처 클럽'은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주간 시청률 1위를 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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